뛰어난 입지·평면·교육특화 통했다

대구 테크노폴리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초기계약률 83%

2013-12-03     김병진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병진기자]  반도건설은 3일 대구 테크노폴리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 대한 예비당첨자와 내집마련신청서 작성고객 등을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한 결과 지난달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6일만에 83%라는 높은 초기계약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와 관련해 반도건설 측은 전 타입이 순위내로 마감했던 청약결과(최고 4.66:1, 평균 2.57:1)에 부응하는 것으로, 뛰어난 입지, 평면특화, 교육특화의 3가지 요인이 대구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김종환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1주일도 안 돼 83%라는 기대이상의 계약률이 나왔다”며 “지금도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해 계약하려는 고객들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빠른 시일 내로 계약을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 테크노폴리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1층~지상 18층 12개동, 전용면적 70·84㎡ 전 세대 중소평형으로 구성된 총 845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분양문의 1599-4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