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간담회

2013-12-04     박명규기자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지난 2일 서울에서 안전행정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각 부처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도재민 향우회장은 “서울에서 이렇게 고향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재경향우회가 고향 칠곡 발전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