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야산 불…임야 0.8㏊ 태위 2007-02-27 경북도민일보 27일 오후 2시10분께 성주군 월항면 수죽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8㏊를 태운 뒤 2시간20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3대와 소방차 3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점 근처에 무속인이 굿을 한 흔적이 있는 점에 주목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성주/석현철기자 s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