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계명동산대·경북대·영남대병원, 경북 안동·포항세명기독병원

급성심근경색증 평가`1등급’

2013-12-15     김재봉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재봉기자]  대구경북지역에서 계명대동산병원 등 5개 병원이 급성심근경색증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15일 계명대동산병원 등에 따르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3년 급성심근경색증 치료에 대한 평가에서 대구는 계명대동산병원, 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이, 경북은 안동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이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상급종합병원 43곳과 종합병원 143곳을 대상으로 2012년 응급실을 경유해 입원한 급성심근경색증 환자를 치료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