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눈높이 안심치안 최선

신임 김덕한 안동경찰서장

2014-01-21     권재익기자

[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신임 김덕한(58·사진) 안동경찰서장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근무하게 돼 기쁘다”며 “국민의 눈높이 맞는 치안에 주력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부임소감을 밝혔다.
 예천이 고향인 김 서장은 국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경찰에 입문해 강원도 동해경찰서장, 서울 송파경찰서장, 경기 안성경찰서장, 충북 청주상당경찰서장, 대구지방청 보안과장 등을 두루 역임한 경찰통으로 전국 곳곳에서 근무할 정도로 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가족으로는 부인 임영민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