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가슴으로 고객만족 실천”

2007-03-06     경북도민일보
 
    
 
 
   `포항세관 Fred’ 박재열씨 선정
 
   서비스 마인드 제고 앞장
 
 2월 포항세관 Fred로 박재열<사진>씨가 선정됐다.
 포항세관에서 사후심사업무를 담당하는 박씨는 고객만족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보인 것으로 평가됐다.
 박씨는 “더욱 친절한 직원이 되라는 것으로 알고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세관은 감성경영의 일환으로 친절과 서비스 정신을 갖춘 직원을 `포항세관 Fred’ 선정해 서비스 마인드 제고에 힘쓰고 있다.
 Fred는 마크센번의 저서 `우체부 프레드’ 에 등장하는 실존인물로 일보다는 사람을 먼저 배려하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으로, 포항세관 Fred는 고객지향적 자세를 지향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초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김은영기자 purple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