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마약조직 뿌리 뽑는다

2014-02-10     연합뉴스

멕시코 연방정부 경찰이 9일(현지시간) 마약조직의 본거지인 멕시코 서부 미초아칸주 아파친간시에 도착하고 있다. 정부로부터 지역 치안활동 지위를 인정받은 자경단은 중화기를 앞세운 정부군과 함께 이날 마약 카르텔 `로스 템플라레스’가 진치고 있던 아파친간시 중앙광장을 점령하고 로스 템플라레스 조직원 색출 작업에 돌입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