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병 농협중앙회장, 포항 폭설피해 위문품 전달

2014-02-16     손석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은 지난 14일 포항지역 폭설피해 농가에 지원될 2000만원상당의 라면, 생활용품을 박승호 포항시장에게 전달했다. 또 최 회장은 상옥리 토마토 비닐하우스 피해농가인 김순기(66) 씨, 조복순(58) 씨를 찾아 위로금을 전달하고 붕괴된 비닐하우스를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