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2007년 해외인턴십 대상자 31명 선정

2007-03-07     경북도민일보
 
 
 영진전문대학이 지역 전문대 중에서 가장 많은 해외인터십 대상자를 배출했다.
 7일 영진전문대학에 따르면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2007학년도 1학기 국고지원 해외인턴십 선발에서 31명이 선정됐다.
 이로써 영진전문대는 2005년부터 3년간 총 100명이 선정돼 전국 전문대 가운데 가장 많은 성과를 냈다.
 이번 해외인턴십 선발에는 전국 158개 전문대학 가운데 53개 대학에서 353명이 선정됐다. 이들 학생들은 4월초에 출국, 4주간 어학연수 겸 현지 적응교육, 12주간은 현지 기업체에서 인턴십 기회를 갖게 된다.
 한편 이번 선발에서 영남이공대는 16명, 대구보건대는 8명, 대구산업정보대는 5명, 안동과학대는 9명 각각 선정됐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