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국회 산단 혁신포럼’열린다

김태환·김동철 의원, 공동대표… 노후 산단 혁신 국회 차원서 지원

2014-04-15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국회 산업단지 혁신포럼’이 16일 오전  국회본청 귀빈식당에서 열린다.
 이날 여야 의원들은 노후 산업단지의 업종고도화 및 환경개선, 일자리 창출 등 국가 및 지역경제의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산업단지의 혁신을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산업단지 혁신포럼은 새누리당 김태환 의원(경북 구미시(을))과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철 의원(광주 광산구(갑))이 공동대표를 맡고, 지역구 내 산업단지가 소재한 국회의원 15명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제1차관, 한국산업단지공단 강남훈 이사장, 산업연구원 김도훈 원장, 중앙대 이종영 교수, 한국경제신문사 안현실 논설위원 등이 특별회원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