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피해주민 시세 감면 등 4건 의결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포항시의회는 17일 `제20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대설 피해주민에 대한 포항시 시세 감면 동의안’ 등을 포함한 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 2013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으로 강학중 의원, 김상연 공인회계사, 황진호 세무사 등 3명을 선임했다.
　한편, 시의회는 제6대 마지막 회기인 `제210회 임시회’를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회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