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대해수욕장 개장준비 박차

백사장 등 환경 정비작업

2014-05-06     손석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포항시는 지난 2일 영일대 해수욕장 환경 정비작업을 가졌다. 이날 정비는 영일대 해수욕장 백사장과 주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파도에 쓸려나온 다량의 해초를 제거했다. 시는 9일까지 목제 데크 및 음수대 시설 점검도 완료할 방침이다.
 시는 자원 봉사자 등을 활용해 영일대해수욕장과 해상 누각 일대에 대한 정비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