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전문인력양성 업무협약 체결

산단공- 한양대 등 손 잡아

2014-05-19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와 (사)3D프린팅산업협회가 한양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및 (주)투루바인과 손잡고 3D프린팅 전문 인력양성에 나선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본부장 박찬득)와 (사)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국연호)는 지난 16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한양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원장 최경현) 및 (주)투루바인 3D 프린팅 이노베이션(대표 공정미)과 3D프린팅 인력양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3D프린팅 전문 인력양성에 관한 협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D프린팅의 도입·보급이 확대되고 있으나,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한 실정을 극복하기 위해 `3D프린팅 전문 교(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운영하는데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