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동문기업조직화사업’ 추진

2007-03-19     경북도민일보
 
 
 `대졸구직자 600만명, 구직 단념자 사상 최고’의 시기를 맞아 경일대학교가 새로운 취업지원 전략으로 경일대 졸업 동문 5만여 명 중 3000여 명의 중소기업 CEO 간담회 개최 및 동문기업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는 등 경일 산학포럼’을 통해 재학생들의 졸업 후 취업을 위해 `동문기업조직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학 교과과정을 동문 CEO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개편하는 한편, 동문기업의 경영 컨설팅 등을 진행해 경일대학교를 졸업한 CEO들의 모교 교육신뢰도를 높이는 계기를 만들고 있어 이를 계기로 지난해부터 졸업생들의 동문기업 취업이 부쩍 늘어나 전체 취업률이 높아지는 결과를 만들었다.
 이에 경일대학교는 올해 `동문기업 조직화 사업’의 참여 동문기업을 확대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