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배려 봉사행정 귀감

봉화`이달의 친절공무원’전서윤 실무관 선정

2014-06-08     채광주기자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은 6월의 친절공무원에 종합민원과에 근무하는 전서윤<사진> 실무관을 ’선정했다.
 전 실무관은 1994년 명호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봉화읍사무소, 새마을경제과, 총무과 등을 거쳐 현재 종합민원과에 근무하면서 평소 남다른 사명감으로 친절행정을 실천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업무 특성상 많은 민원인들이 찾아옴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고 세심한 배려와 친절로 응대하는 등 민원인 입장에서의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주민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달 친절봉사공무원을 선정해 친절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전직원 친절교육과 다양한 시책을 통해 군민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친절봉사 행정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