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엑스포공원 동물농장 개장

2014-06-09     황용국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엑스포공원사업소는 최근 `동물농장’을 재개장했다.
 엑스포공원사업소은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1월말부터 휴장,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기 위해 매일 3회 이상 방역소독 등을 실시해 왔다. 또한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가금류, 앵무류 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철저히 관리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원사업소는 날씨가 풀리면서 바이러스의 활동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고 판단, 동물들은 120여일간의 긴 휴식을 끝내고 울타리 보수 등으로 새롭게 단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