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3D프린팅 조립 전문가 양성

현장맞춤형 재직자 교육훈련 개강식 가져

2014-06-22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차세대 성장동력사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3D프린팅 산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현장맞춤형 재직자 교육훈련 개강식이 지난 19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별관 2층에서 열렸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채석)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금오공대 가족회사의 임직원 31명을 대상으로 이달 19~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무 중심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채석 금오공대 LINC사업단장, 박찬득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장, 국연호 3D프린팅산업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트루바인 이창호 대표의 `3D 프린터 시장동향’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