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동안 헌신과 봉사, 행복안동 발전 초석”

안동시 공직자 20명, 정년·명예 퇴임식

2014-06-30     권오한기자

[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 공직자 20명이 지난달 27일 시청에서 `정년·명예 퇴임식’을 가졌다.
 이번 정년·명예퇴임 공무원은 2013년 공로연수중인 기원 도시건설국장을 비롯해 정년퇴직 11명과 후배 공무원의 승진 등을 위해 명예퇴직하는 김상화 도시건설도시국장 등 9명으로 총 20명이다. 이들 20명의 공무원은 가족과 후배공무원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40년 가까이 몸 담았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40년 가까이 오로지 국가와 시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오신 여러분들이 있어 행복안동 발전의 초석이 됐다”며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