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지금은 세일중’

2007-03-25     경북도민일보
 
 
   디앤샵·신세계몰 등 봄 신상품 할인 판매
 
 
 인터넷 쇼핑몰들이 예년보다 일찍 봄맞이 세일전에 돌입했다.
 이는 유난히 따뜻했던 지난 겨울로 봄옷이 일찌감치 팔리기 시작한데다 올 여름 최대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서둘러 여름특수를 잡기 위함이다.
 이에 각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풍성한 세일전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디앤샵(www.dnshop.com)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봄 정기 대바겐세일’을 진행하고 브랜드 봄의류 신상품을 비롯해 패션잡화 등을 할인 판매한다. 디앤샵의 이번 봄 정기세일에는 유명 의류 브랜드가 대거 참여, 봄신상품을 평균 5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브랜드잡화, 명품을 최고 70%,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을 평균 50% 할인해 판매한다.
 신세계몰(mall.shinsegae.com)은 봄맞이 트렌치코트 대전을 열고 베네통 제품을 4만5000원, 코테즈컴바인 제품을 9만8000원에 판매한다. 또 정통신사브랜드 매장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최고 70% 할인판매하고 신규입점 브랜드에는 7% 쿠폰을 증정한다.
 우리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우리닷컴(www.woori.com)은 `2007 봄 신상품 초대전’을 열고, 의류, 패션잡화 등의 봄 신상품을 최고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새봄맞이 침구·커튼 파워세일전’에서는 차렵이불, 패드, 커튼 등의 봄 침구 상품을 최고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밖에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도 스포츠관련 용품과 침구, 커튼 등 인테리어 소품 정기 세일전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김은영기자 purple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