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강학회 초대회장에 김흥식 동산의료원 교수

2014-08-04     김홍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물과 건강에 대해 연구하는 학자들이 모여 물건강학회를 창립했다.
 4일 계명대 동산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1일 대구시 달성군 가창 스파밸리 갤러리홀에서 국내 물관련 연구자 35인이 발기인으로 참여해 '물건강학회'를 창립했다.
 이날 계명대 동산의료원 김흥식 교수(소아청소년과·사진)가 초대회장에 선출됐다.
 물건강학회는 동산의료원의 물건강연구회를 중심으로 내년 대구에서 열리는 제7차 세계물포럼에서 학술행사로 대회를 후원하고 물건강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