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서울여성영화제 개막식 사회

2007-03-28     경북도민일보
배우 김민선이 제9회 서울여성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김민선은 내달 5일 오후 6시 신촌 아트레온 1관에서 열리는 제9회 서울여성영화제개막식의 사회자로 결정됐다. 영화 `여고괴담2’ `아프리카’ `하류인생’ 등에 출연한 김민선은 최근 김강우와 공연한 미스터리 영화 `가면’ 촬영을 마쳤다. 이 영화에서 그는 강력반 형사로 등장한다. 제9회 서울여성영화제는 내달 5~12일 열린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