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간 소통·협력으로 행복군위 건설”

정부 3.0 성과창출방안 회의 … 지역실정에 맞는 업무 추진

2014-08-25     황병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2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군위군 정부3.0 성과창출방안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0월중 실시되는 2014년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 대비한 지표별 성과 거양 및 인식도 제고를 통한 성과창출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며,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서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을 뜻한다.
 군은 투명한 군정 구현을 위한 사전정보 공표 및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유능한 군정 구현을 위한 지역 간, 기관 간,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 서비스 군정 구현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정부3.0에 부응해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정부3.0시대에는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부서에서는 정부3.0의 개방, 공유, 소통, 협력 4대 가치를 모든 정책·사업·서비스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군민 중심의 행복군위를 열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