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새마을 행복가정 시상식

2014-09-23     최외문기자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최근 80세이상 고령의 부모를 모시고 참된 효를 실천하는 10가정을 선정해 `제1회 청도군새마을 행복한 가정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청도군 화양읍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시상식은 수상자 가족을 비롯한 이승율 청도군수, 도의원, 군의원, 여성단체대표, 새마을부녀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시상, 축하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바자회 등을 통한 판매수익금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뜻 깊은 봉사를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