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31일까지 제과점업소 특별위생점검

2014-10-19     이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시 남구청은 20~31일까지 지역 83개 제과점에 대한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위생수준 향상과 친절, 청결한 업소 관리를 위해 마련됐으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이 함께 점검을 벌인다.
 점검내용은 원재료식품 관리상태 적합여부, 냉동·냉장고 정상가동 및 청결상태, 조리장·조리기구 청결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이행여부 및 개인위생상태, 식재료 원산지 표시여부, 기타 영업자의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