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지역형 사회적기업 모집

2014-11-04     유호상기자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취약 계층에게 부족한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2015년 상반기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민법상 법인·조합, 상법상 회사,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협동조합 등으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영업활동을 수행하면서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고자 하는 기업·단체이다.
 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이 되면 기업운영을 위한 인건비, 홍보마케팅을 위한 사업개발비, 경영컨설팅 등 각종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신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및 고시공고에 게재된 제출서류를 작성해서 투자유치과 일자리창출담당 054)420-6273에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