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들의 축구열기, 영일만 海風 녹였다

영일만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2014-11-16     경북도민일보

 

[경북도민일보]   ‘2014 연맹회장기 겸 영일만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본보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공동 주최로 지난 14일 포항 해병 제1사단 종합잔디구장에서 개막돼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전국 축구 꿈나무들의 큰 잔치인 이번 대회 전반부인 14~16일까지 3일간 치열한 승부끝에 U12 부문에서 2팀의 우승자가 가려졌다. 우승을 향한 소년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쌀쌀한 초겨울 추위를 녹인 3일간의 대회 현장을 화보로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