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OCI 포항공장, 취약층 2000장 전달

2014-11-30     이진수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OCI 포항공장은 겨울철을 맞아 포항지역 취약계층에 연탄을 전달했다.
 OCI 포항공장은 지난 달 28일 회사 인근의 청림동에 거주하는 가정 평편이 어려운 10가구에 연탄 2000장을 직접 전달하는 나눔봉사활동을 가졌다.
 연탄 전달에는 한동대학교 학생들과 자원봉사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조영제 공장장은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차원에서 취약계층에 연탄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나눔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