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포항점, 개점 14주년 맞아 고객 감사전

7일까지 아웃도어 초특가 대전 등 다양한 행사

2014-12-02     이진수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개점 14주년을 맞아 7일까지 고객 감사전을 열고 있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지난 2000년 12월 8일 오픈해 올해로 개점 14주년을 맞은 가운데 고객들이 알뜰하고 실속있는 쇼핑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고객 감사전은 1만4000원, 14만원 균일가전을 비롯해 매장내에 블랙 위크 마크가 표시된 상품에 대해 대폭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9층 이벤트 홀에서는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K2 겨울 다운·패딩 초특가 대전을, 한국 도자기에서 창립 71주년 기념 특별 초대전도 마련하고 있다.
 혼수 시즌을 맞아 14K 50% 특별 할인전도 진행한다.
 또 7일 오후 1시부터 1층 샤롯데 광장에서는 개점 14주년 축하 룰렛 100% 당첨 경품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특별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6일 오후 7시에 TV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독일청년 다니엘 린데만의 한국 적응기 특별 초청강의가 있다.
 롯데백 포항점 관계자는 “지난 14년 동안 시민·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개점 기념을 위해 풍성한 행사와 충분한 물량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