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했던 중앙상가 실개천 일대 모처럼 젊음의 열기로‘후끈’

포항도심거리 페스티벌

2014-12-14     경북도민일보

 

[경북도민일보]  KTX신경주-포항 직결노선의 내년 3월 개통을 축하하는 ‘포항도심거리 페스티벌’이 주말인 지난 13일 열렸다. ‘젊음의 거리’인 중앙상가 실개천 일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KTX 포항 개통을 자축하는 시민들의 열기로 가득채워진 ‘열광의 도가니’ 였다.영하의 강추위를 녹인 행사 이모저모를 화보로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