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격다짐’

2014-12-14     연합뉴스

지난 13일 청도군 화양읍 소싸움 경기장이 청도공영사업공사와 (주)한국우사회가 9개월 만에 협상을 마무리 짓고 본격 개장한 가운데 야수A (왼쪽): 번개(오른쪽) 싸움소가 뿔을 부딪치며 격렬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번 경기는 오는 28일까지 토·일 3주간 6일 동안 열리고 내년에는 1월 31일부터 12월 27일까지 토·일 96일간 1152 경기가 펼쳐진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