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탑라이스’ 삼각김밥 출시

2007-04-11     경북도민일보
 상주시의 `탑라이스’가 젊은층이 좋아하는 삼각김밥으로 출시된다.
 2005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탑라이스 생산단지 인증을 받은 상주시 사벌면 아자개영농조합법인(대표 안성환)은 최근 외식전문업체인 롯데후레쉬델리커와 계약을 체결, 지난달부터 롯데후레쉬델리커가 생산하는 삼각김밥 재료로 탑라이스를 납품하기 시작했다.
 쌀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일주일에 200포대씩 납품하며, 값은 일반 쌀보다 46% 정도 더 비싼 1㎏에 2700원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