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中企 대응전략’세미나 개최

2007-04-15     경북도민일보
한·미 FTA 체결이 지역경제 및 중소기업에 미치는 직·간접적 영향에 대한 올바를 정보를 제공, FTA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관심을 끈다.
 대구경북 지방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 경산연수원은 오는 17일 엑스코(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KOTRA 대구경북 무역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 대구경북이업종교류연합회 후원으로 `한·미 FTA와 중소기업의 대응전략’ 세미나를 갖는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한·미 FTA에 따른 피해예상 업종에 대한 무영조정지원 및 사업전환지원사업 등 시책안내를 통해 중소기업이 중·장기적 전략수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무료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인하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및 FTA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정인교 교수가 강사로 나온다.
 /김장욱기자 gim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