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강변 코오롱하늘채’대박 예감

모델하우스 오픈 사흘간 2만여명 다녀가

2015-01-12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코오롱글로벌(주)가 낙동강변 체육공원 인근에 선보이는 구미강변 코오롱하늘채가 초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당일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오전 10시 개장부터 오후 6시 폐장시간까지 약 50~100m 이상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했으며, 오픈 후 3일 동안 2만여명이 방문해 발디딜 틈이 없었다.
 이런 뜨거운 열기는 구미 분양 역사상 유례가 없었던 일. 직주근접, 낙동강변, 중소형 대단지, 브랜드 등 프리미엄 요소를 확실하게 갖춘데다 비교적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이런 분위기라면 구미의 청약신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했다.
 방문객들은 1~4공단으로의 편리한 출퇴근과 롯데마트 등이 인접한 편리한 도심생활, 낙동강변 체육공원이 가까운 입지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가족캠핑장, 힐링텃밭 등 낙동강과 잘 어우러진 자연친화적 단지조경과 구미최초 칸칸수납, 컬러현관문, 평형별 및 층별 설계특화 등 하늘채만의 차별화된 제품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모델하우스 내부에서는 푸짐한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매일 펼쳐졌다. 특히 쾌적한 관람을 위해 메인홀 및 평형별로 각기 컨셉에 맞는 향을 매치해 방문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명합지갑이나 책갈피 등에 꽂아 쓸 수 있는 향기카드를 나눠주는 이벤트로 모델하우스 관람 문화를 한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접수, 15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21일이며, 계약은 1월 26일~28일 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금 분납제로 10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융자, 무제한 전매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견본주택은 구미종합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문의는 054)458-6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