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원칙 입각, 희망교정 구현”

신임 류동백 안동교도소장

2015-01-19     권오한기자

[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교도소 신임 소장에 류동백(54·사진) 소장이 취임했다.
 신임 류 소장은 “고향인 안동에서 근무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원칙에 입각한 수용관리를 통해 국민행복, 희망교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류 소장은 1989년 교정간부로 임관해 대전교도소 부소장,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경북북부제2교도소장, 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을 역임한 후 안동교도소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슬하에 1남, 취미는 수석과 국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