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정우동 영천경찰서장

2015-01-20     기인서기자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제64대 영천경찰서 서장에 정우동(51·사진) 총경이 취임했다.
 정 서장은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는 정이 넘치는 분위기 조성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신뢰 받는 경찰상 확립에 노력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영천 출신인 신임 정 서장은 경찰 대학 3기 출신으로 구미·경산경찰서장, 경북지방경찰청 정보과장, 경무과장을 역임했으며 기획·정보 분야에서 탁월함을 보이며 경찰 조직 내부에서 뛰어난 업무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최형심 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