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3월의 신부 된다

소속사 “예비신랑 3살 연하의 건실한 청년”

2015-01-26     연합뉴스

 탤런트 이세은(33·사진)이 금융업계 종사자와 오는 3월 결혼한다.
 이세은 소속사인 GG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배포한 자료에서 “이세은 씨가 3월 6일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면서 “상대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3살 연하의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이라고 밝혔다.
 예식은 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세은은 2002년 SBS TV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안재모 분)을 짝사랑하는 일본인 나미코 역을 맡아 유명해졌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