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주서 화재 잇따라 발생

2015-01-26     기인서·황성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황성호기자] 26일 새벽 0시59분께 영천시 완산동의 금속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내부 120㎡와 사무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보다 앞서 지난 25일 오후 10시36분께 경주시 구정동의 한 마트에서도 불이 나 건물 500㎡와 내부에 진열된 물품 등을 태워 45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5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