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휠체어 걷기대회 대구 현풍 고속도서 열려

2007-04-16     경북도민일보
 제1회 오뚜기 휠체어 걷기 및 달리기 대회가 지난 14일 대구 현풍간 고속도로 3공구에서 실시됐다.
 이날 대회는 한국뇌성마비 대구·경북지회 성주군지부 주관으로 뇌성마비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가해 김천 현풍간 고속도로 3공구 지점 개통에 앞서 휠체어를 타고 마음껏 걷고 달리면서 정신적 스트레스와 운동부족을 해소했다.    성주/석현철기자 s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