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새마을운동 활성화 앞장”

박서규씨 경주새마을회 신임회장 추대

2015-02-03     황성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성호기자]    경주시 새마을회는 제13대 경주시새마을회장으로 박서규 현 회장을 선임했다.
 시 새마을회는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해 작년 보궐선거를 통해 1년동안의 임기를 마친 박서규 회장을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재 추대해 선임했다.
 박 회장은 1982년에 성동새마을금고에 입사해 전무로 퇴사, 11대,12대이사장을 거쳐 현재 13대 이사장으로 재임중에 있다.
 박서규 회장은 “앞으로 읍면동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와 시의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며 우리 지도자들도 솔선수범하는 마음자세로 지역사회에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