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월드투어 기자회견 참가차 日방문

2007-04-18     경북도민일보
월드스타로 우뚝 선 가수 비(일본 활동명 Rain)가 18일 오전 하네다공항을 통해 일본을 방문한다. 도착 후 곧바로 도쿄돔호텔로 이동해 오후부터 월드투어 일본 공연과 관련한 공식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일본 공연은 다음달 19일부터 31일 사이로 조정중인데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기자회견장에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비는 지난해 12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6월까지 세계 12개국 총 35회 걸쳐 `월드투어06/07 Rain’s Coming` 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주 호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