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구제역·AI 차단방역 총력

2015-02-23     박명규기자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평소보다 차량이동이 많은 설 명절 연휴동안 구제역 및 고병원성 AI 유입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였다.
 군은 역과 버스터미널, 나들목 및 읍면 마을진입로 등 11개소에 차단방역 홍보현수막을 게첨했으며, 설 연휴 동안 지역유선방송을 통한 자막 홍보 및 읍면사무소 입구에 발판소독조를 설치 운영했다. 또한 왜관 IC 거점소독장소를 24시간 운영했으며  귀성차량 소독을 위해 읍·면별 거점소독장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7개소 추가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