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여·수신 동반 추락

지난해 12월… 연말 요인 등으로 감소

2015-02-24     이진수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경북 동해안지역의 지난해 12월 금융기관 여·수신은 연말 요인 등으로 감소했다.
 12월 수신은 309억원 감소했으며, 이는 은행의 저축성예금이 지자체의 연말재정 집행을 위한 예금인출, 기업의 대출상환으로 큰 폭의 감소로 전환한 데 따른 것이다.
 또 여신(-342억원) 감소는 은행의 기업대출이 기업의 연말 부채비율 관리를 위한 일시 상환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