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맞이 쇼핑 가볼까?

2006-06-11     경북도민일보
 
 
 포항 롯데백화점은 7층 전관행사장에서 월드컵 및 여름시즌을 맞아 15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이미 9일 전관행사장 A관에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여름 스포츠·멀티·언더웨어 특집전’을 실시하고 있다.
 피서지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스포츠 의류 및 멀티 캐주얼과 함께 여름에 여성들이 신경 쓰는 언데웨어를 한곳에 모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아식스, 르까프, 프로스펙스, ASK, 폴햄, 보디가드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의류 및 속옷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아식스 티셔츠 1만5000원~3만2000원, 샌들 2만5000원~3만5000원, 르까프 운동화 2만1000원~5만3000원, 폴햄 티셔츠 1만5000원 등이며, 보디가드에서는 팬티·브라 각 5000원/1만원 균일가전을 실시한다.
 또, 7층 전관행사장 B관에서는 한국축구 승리기원 TV, 에어컨, 가구 특집전을 전개하고 있다.
 행사 기간 중에는 보아스, 소모 등 인기 엔틱 가구들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보아스 가구에서는 50만원이상 구매시 커피잔과 원목 옷걸이를, 한일 나무자리는 20만원이상 구매시 스핑크스 매트를 증정한다. /김은영기자 purple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