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포항서 외국인 얼티미트 대회 열려

2015-03-19     이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 양덕스포츠타운에서 21~22일까지 외국인들이 기획한 ‘2015 Pohang Frozon Five 2015’가 열린다.
 이 대회는 플라잉디스크 게임의 한 종류인 얼티미트 대회다.
 얼티미트는 90분동안 각 5명씩 팀을 나눠 원반을 이용하는 게임으로 미식축구와 비슷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이 대회에는 외국인 150여명이 참여하고, 이 중 국내인도 40명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