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허위·장난신고 이제 그만!”

경주署, 근절 예방 캠페인… 시민 경각심 고취

2015-04-21     황성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성호기자] 경주경찰서는 21일 경주역 삼거리에서 112종합상황실장, 상황실요원, 모범운전자 등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정상의 정상화 정착을 위한 ‘허위·장난신고 근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12허위·장난신고로 인한 경찰력 손실은 고스란히 시민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심각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이를 환기시키고자 플래카드, 홍보 피켓 등을 활용해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