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2015 연도상 시상식

영업혁신 프로세스 실천·힘찬 도약 다짐

2015-05-14     정혜윤기자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DGB생명(사장 오익환)은 1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한해 가장 실적이 우수했던 수상자를 선정하는 ‘2015 DGB생명 연도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 임원과 DGB생명 전국지점장, 대리점 대표, FC/TMR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영업현장의 모든 가족이 한마음으로 단결해 영업혁신 프로세스를 실천하고 힘차게 도약하자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올해 연도대상은 올해 초 DGB금융그룹의 계열사로 DGB생명이 공식 출범하고, 대구 지역에 주력 영업점을 3개 연달아 출범한 이후 처음 맞는 시상식으로 대구에서 진행돼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각오를 새롭게 하기 위해 수상자를 비롯한 FC 및 텔레마케터 전 인원을 초대해 진행됐다. DGB생명 2015 연도상에서 판매왕은 여의도 지점 구선희 FC가 설계사 부문 금상을, VIP2지점 김순녀 텔레마케터가 TM부문 그랑프리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외 71명의 영업가족이 연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