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고금미술 작가 공모

내달 1일까지 포트폴리오 접수

2015-05-20     이경관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지역미술 발전을 위한 메세나 운동을 38회째 이어오고 있는 ‘고금미술연구회’가 내달 1일까지 ‘제27회 고금미술 작가’를 공모한다.
 고금미술연구회는 1977년 대구·경북 미술애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단체로 매년 신진 작가 1명을 선정해 개인전을 열어주고 있다.
 공모 자격은 대구·경북에 사는 35세 미만의 미술가로 개인전(단, 학위 관련 전시는 제외)을 개최한 경험이 없어야 한다. 출품 분야는 구상계열 회화다.
 원서, 작품 사진 10장 이상으로 된 포트폴리오 등을 대백프라자갤러리나 고금미술연구회 사무국에 제출하면 내달 2일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