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나리마을 “우린 범죄 몰라요”

2007-04-30     경북도민일보
 울릉도에서 유일한 평지인 나리분지에 위치한 나리마을이 지난해 단 한건의 범죄도 발생하지 않은 까닭에 검찰로부터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돼 30일 임정혁 대구지검 포항지청장(오른쪽에서 5번째)과 정윤열 울릉군수(왼쪽에서 5번째) 등 내빈들이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