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동문회 발전 위해 최선”

최기세 경산 자인초 총동창회장 취임

2015-05-26     김홍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경산 자인초등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23일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15년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13대 최기세<사진>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최 회장은 “자랑스러운 모교의 동창회장으로 일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자인초등학교가 발전하고 총동창회가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활기를 불어 넣겠다”며 “기수별, 지역별, 사업장별 동문회 조직 및 등산 등 친목회별 모임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자인의 자랑이 되고,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는 자인동문회를 만들어 가자”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인면 금학로에 있는 자인초등학교는 110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며 1만3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지역의 명문학교로 잘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