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바르게살기協, 양로원 `위안잔치’

2007-05-01     경북도민일보
 
 
   사회봉사활동 적극 전개
 
 
 고령군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쌍림면 매촌리 대창양로원을 방문해 위안잔치를 베풀었다.
 대창양로원은 사할린 동포들이 영구 귀국해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이날 20여명의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 잔치상을 차리고 노래자랑과 박명수 사물놀이패의 흥겨운 놀이 한마당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바르게 살기사랑의 봉사회는 매월 2회 대창양로원 및 사회복지 시설등을 방문해 목욕봉사와 국토대청결운동,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해고 있어 모범이 되고 있다.   고령/석현철기자 shc@